Saturday, September 1, 2012

블로그 시작

늘늘늘~생각만 해오던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한다.
도장 쾅쾅쾅!!

네이버 말구 다른 나라 친구들도 볼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고
오래전 부터 생각하다가
텀블러, 티스토리, 블로그 스팟 중 고민하다가
일단 이곳에 정착해보기로.

지금.

마음 먹었다.
뭔가 많이 공부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.
근데
facebook에서 뭔가 빠르게 지나가는 일회성 이야기들 말고 싶은 애기를 담아 둘
인터넷 상의 나의 집이 너무나도 절실해서
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시작해 보기로 한거다.

그냥 지나가는 생각들

아.
이 아까운 나의 청춘들
알차게 보여 주고 싶다.
사람들에게
블로그를 통해서 좀더 진지하고 제대로 된 나를 보여 주고싶다.
라고.

너무 고민했던거지,나 하하하

그러지 말자!


사실 너무 힘주어 시작하려고 하다보니
시작이 늦어진것 같아.
뭐.... 좀 어설프면 어때
순서가 뒤죽 박죽이면 어때
히히...
그냥.

나 흐르는데로 그냥 한번 글써볼래.
자연스럽게 하루하루 이곳을 채우면서
스스로 많이 정리하고 공부하고 배워나갈련다.

김영지만의 색깔있는 공간으로 채워 보련다.

화이팅!

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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